유디치과는 지난 23일 오후 2시 경북 경주시 첨성대에서 120주년 독도의 날 기념 사진전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디치과와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경주시의회, 경주문화원이 후원한 이번 독도사진전은 512년 신라 장군 이사부가 울릉도를 정복한 이후 줄곧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시에서 개최했다. 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독도사진전은 2017년 6월 김종명 ㈜유디 사장, 이경환 ㈜유디 홍보기획 팀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남 준 사진작가, 김재선 사진작가 등 6명이 독도를 직접 방문,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담아왔으며 그 중 총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사진전은 오는 27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전시회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독도 홍보 소책자 5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유디무거치과의원 박상우 대표원장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민족의 섬, 독도의 최근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이번엔 경주의 대표 문화∙유적지인 첨성대에서 전시하는 만
유디치과는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 ‘유디갤러리’가 리뉴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가운데, 맑고 투명한 색채로 자연의 모습을 그리는 서양화가 오시수 작가의 개인전을 3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생-어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시수 작가는 물감의 번짐을 표현하는 수채화 기법, 유성펜으로 점을 찍는 점묘법을 함께 사용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했다. 동백섬을 그린 작품에서는 동백꽃을 수채화 물감으로 맑게 그려냈고, 섬의 모습은 점을 하나하나 찍어 표현해 고향인 해남에 대한 향수를 표현했다. 점의 밀도를 이용한 명암 대비와 수채화 전문 용지인 아르쉬지의 질감을 살려 돌의 거친 표면을 표현한 부분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호박·장미꽃 등 자연물은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배경은 강렬한 색감으로 대비를 주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오시수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를 졸업하고 20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한국수채화협회전', '서울미술관 기획 현대작가 15인전' 등 300여 회의 초대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색깔을 구축해 온 바 있다. 오
이대목동병원은 심봉석 비뇨의학과 교수가 의학 칼럼집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심 교수의 칼럼집은 지난 2014년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에 이은 두 번째 출간이다. 이번에 출간된 ‘오줌과 성(性), 인문학을 만나다’는 기존 건강서적의 개념을 탈피, 진정한 '건강 문학'이라 지칭할 만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소변과 섹스를 주제로, 건강 지식이 포함된 인문학 에세이라고도 불릴 만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우리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이야기로부터 영화, 문학 등 소변과 섹스에 관한 이야기가 망라되어 전개된다. 대놓고 말하기 꺼려지고 민망하며, 몸이 좀 불편해도 누구에게 묻기 어렵고 병원을 찾아가는 일조차 망설여지는 은밀한 증상들이 재미있게 펼쳐진다. 평소 부끄럽게 여겨지던 비뇨의학과 건강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것은 물론 우리가 모르는 은밀한 곳의 궁금증을 단순한 의학적 지식을 넘어 건강한 생활과 행복한 노년을 위한 지혜로 탈바꿈시켜 준다. 또한 의학적 치료 이외에 생활요법을 통해서 소변 건강을 어떻게 유지하고 섹스의 활력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심봉석 교수는 “‘오줌과 성(性), 인
유디치과는 자연의 경관뿐만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풍경을 먹으로 그려낸 동양화가 박창열 작가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17일부터 2월 12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동시’(憧視, 그리움으로 보다)를 주제로 작가가 그 동안 마주했던 아름다운 풍경을 그리움이라는 마음을 담아 그린 산수화 작품을 전시한다. 영월의 동강, 부안의 채석강과 같은 웅장한 자연의 전경을 담은 전통적인 느낌의 산수화를 비롯해 홍제동, 대방동 골목 등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숙한 풍경을 담은 산수화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먹과 여백을 이용한 전통 수묵화 기법으로 간결하고 단순하게 표현했다. 여기에 먹의 농도와 번짐, 간단한 채색을 이용해 순간의 풍경을 생동감 넘치게 담아냈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박창열 작가는 경희대학교 사범대학 미술교육학과 및 동 대학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2006년 첫 개인 전시회를 개최하고, ‘제 6회 서울미술협전’, ‘한벽동인전’ 등 100여회의 단체전 및 그룹전에 참여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에 매진해왔다. 박창열 작가는 "작품 활동의 원동력이 되는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담아낸 작품인 만큼
유디치과는 지난 17일 고양시 일산동구청에서 열린 ‘2019 제6회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독도수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이운주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이사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진세식 유디치과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울릉군, 경일대학교 부설 독도·간도교육센터, 독도홍보관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독도홍보대상'은 한 해 동안 독도를 바로 알리는 홍보 활동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취지로 마련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유디치과는 2015년 독도사랑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독도 홍보를위한 정기 후원을 지속해왔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모으고자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을 5년째 시행해 오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경비대에 구강위생용품 지원, 독도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독도 고지도 및 사진전' 총 7회 개최, 독도 홍보 영상을 제작해 유디치과 전국 120여 개 지점 및 서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은 오는 1월 11일까지 4층 다목적실에서 미술치료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금 걷는 길 위에서 만나는 행복'을 주제로 지난 10월 14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된 이대여성암병원 파워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술치료 교실에서 완성된 미술품들로 꾸며졌다. 이번 '지금 걷는 길 위에서 만나는 행복'은 여성암 환자가 2019년 지나온 길, 지금 걷고 있는 길,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의 행복을 찾고 지금의 우리를 존재하게 한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미술치료 프로그램이다. 미술치료교실 참여자들은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치료교육전공 실습생들이 준비한 도자 공예, 텍스타일 아트, 젯소 페인팅, 석고 크래프트 등의 미술 활동을 통해 현재의 자신에게 집중하고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이대여성암병원은 설립 초기부터 치료뿐만 아니라 치료 후 환자의 사회 복귀를 돕고자 파워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암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여성암병
(사)한국전문신문협회(회장 양영근)는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전문신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태영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 방재홍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이리사와 토루 일본전문신문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전문신문 발행인 및 임직원, 학계, 유관단체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양영근 회장은 기념사에서 “한국전문신문협회는 55년이란 긴 세월동안 명실상부한 전문 언론계의 구심체가 되어 왔으며, 산업발전의 견인차라는 사명감을 갖고 정진해왔다”며 “현재 전문신문사들이 처해 있는 경영환경은 종이신문 독자층 이탈 가속, 광고부진, 우편료 인상,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점점 척박해지고 현실에 그 어느 때 보다 정부의 관심과 정책적인 배려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문신문은 앞으로도 블루오션 정보를 발굴하고, 소외된 곳일수록 더욱 관심과 애정을 갖는 자세, 비판을 위한 비판보다는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보도 태도를 견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태영 문화체육관광부 미디어정책국장은 "한국전문신문협회 창립 55주년과 2019년 전문
유디치과는 자연을 통해 희망과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김수선 작가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수선 작가는 우리 안에 내제되어 있는 무의식의 세계를 ‘숲’이라는 공간으로 표현했다. 숲을 가득 채운 아름드리 나무와 덩그러니 놓여있는 의자, 무리 속 혼자 다른 곳을 바라보는 말은 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희망과 그리움을 뜻하는 파란색을 작품의 주된 컬러로 사용해 따뜻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풍긴다. 김수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으로 200여 회의 국내 초대전 및 단체전에 참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H갤러리, 부산국제아트페어, 서울아트쇼 등 16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루브르박물관살롱전, 뉴욕첼시초대전, 한·중수교 26주년 기념 한국작가 100인전 등 해외 초대전에 다수 참가했다. 김수선 작가는 "빠르게 흘러가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번 전시회가 내면의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오주형)은 지난 3일 동대문구의사회(회장 이태연)‧중랑구의사회(회장 이건우)와 합동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회 회원과 가족, 경희대학교병원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와 홍릉수목원을 산책하는 친목 도모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오주형 병원장은 “무르익어 가는 가을, 지역 의사회와 뜻깊은 문화행사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협력과 상생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유디치과는 지난 22일, 119주년 독도의 날(10월 25일)을 기념해 ‘우리땅 독도를 알리다’사진전 개막식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국잡월드 1층 로비에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유디치과와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가 주최한 이번 독도사진전 개막식에는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파주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신현구 한국잡월드 대외협력본부장 등 관계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에서 시행 중인 ‘늘 푸른 우리 독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된 독도사진전은 2017년 6월 김종명 ㈜유디 사장, 이경환 ㈜유디 홍보기획 팀장, 길종성 (사)영토지킴이 독도사랑회 회장, 정광태 교수(독도는 우리땅 가수), 남 준 사진작가, 김재선 사진작가 등 6명이 독도를 직접 방문해 독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사진 40여 점의 작품과 독도관련 고지도 1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우리땅 독도를 알리다’ 사진전은 11월 3일(일)까지 앞으로 2주일 간 개최될 예정이다.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할 민족의 섬, 독도의 최근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이대서울병원(병원장 편욱범)은 ‘아트큐브’가 ‘부드러움과 형상들’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세 번 째 전시를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아트큐브’는 이대서울병원 2층에 위치한 미술품 상시 전시 공간으로 이대서울병원 개원부터 다양한 미술품 전시회를 개최해 환자, 보호자 및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전시는 섬유예술, 도자예술, 그리고 시각디자인 장르에 있어 한국적 패러다임의 발전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원로 작가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명예교수인 조정현, 김영기, 김옥조, 이성순, 김수정, 유혜자, 손정례, 장연순 작가의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됐다. 특히, 예술작품의 재료가 가지는 마티에르의 지향성을 잘 표현하는 디자인, 공예 장르로 구성되어 우리나라 전래 생활 속 보편적 행위의 상징인 공예 행위의 본질적 중요성을 살핌과 동시에 예술적 창조 과정을 통해 탄생되는 아름다움의 형상에 대하여 고찰하고 있다. 강나영 큐리어스캐비닛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들을 통해 호모아티펙스의 기본적 행위들이 예술로 승화되어 일상생활에서 누리어 향유하는 아름다움으로 재탄생되는 과정을 확인하며 미의 본질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유디치과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표현기법을 선보이는 서양화가 조병철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힘있는 선의 움직임을 표현한 조병철 작가의 작품은 보는 사람들마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어두운 배경에 금색의 밝은 선들은 극명한 대비를 이뤄 눈길을 끈다. 또한 붓을 사용하지 않고 물감을 떨어뜨리거나 부어서 그리는 드리핑 기법을 사용해 자유롭고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특히, 'Enter' 연작을 통해 기존의 사각형이 아닌 원형 캔버스를 사용하는 색다른 시도를 선보인다. 이번 개인전을 개최하는 조병철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학과 및 동 미술대학원 회화과를 졸업했다. 서울·LA·북경·뉴욕·밀라노·프랑스 낭뜨 등 세계 각국에서 34회의 개인전과 350여회의 단체전 및 국제전에 출품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 환경미술대상전 국회의장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환경미술대전 대상, 리사이클링 전국공모전 금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조병철 작가는 “동양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미술기법으로 재해석해 보았다”며 “이번 전시회가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유디치과는 문화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제10회 광주국제아트페어’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광주국제아트페어는 국제미술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예술문화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됐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예총이 주관하며, 유디치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해 13개국의 91개 국·내외 갤러리에 소속된 84명의 작가가 참여, 6000여점에 달하는 작품들을 소개한다. 지난 19일,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아트페어 개막식에는 김종명 ㈜유디 사장, 박동훈 유디치과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송갑석 국회의원, 임미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임원식 아트:광주:19 조직위원장, 곽수봉 아트:광주:19 운영위원장,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다수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광주아트페어 후원은 유디치과가 시행 중인 문화사회공헌사업 ‘유디컬쳐클래스’의 일환으로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했으며, 김종명 ㈜유디 사장과 박동훈 유디치과협회 부회장이 광주아트페어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서 유디치과는 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와 관람객 6000여명에게 구강관리용품을 후원
유디치과(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는 바쁜 일상 속 잠깐이나마 어린 시절을 회상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 동화작가 우지영의 개인전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지영 작가의 작품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늘과 바다가 함께 어우러진 풍경과 동물이 등장해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동심의 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 동화 일러스트이지만 깊이감을 주기 위해 한지에 여러 장의 종이를 덧대어 만든 바탕에 그림을 그렸다. 또한 자연의 생생함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색감을 사용했다. 우 작가는 마주보기동화그림회 원화전 8회, My Art &Love Exhibition, 제주삽화회 창립전에 참여해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우지영 작가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에 동심을 담은 동화작품들을통해 마음 속 담아두었던 어린 시절 감성과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강남뱅뱅 유디치과의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또한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산행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한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 배송 서비스가,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로 전환된다.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전국 국립공원 산행 안전 지도’를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는 캠페인을 지난 6월 5일부터 진행, 약 2개월이 지난 7월 31일까지 35만부의 지도가 신청될 만큼 일반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국립공원공단과 동국제약은 우편으로 지도를 배송하던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는 서비스로 개시했다. 동국제약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19개 국립공원의 산행 안전 지도를 PDF 파일로 편리하게 다운받을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우편으로 지도를 배송해 드리는 서비스가,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는 다운로드 서비스를 통해 산행안전지도를 휴대폰에 저장해, 실제 탐방 시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국립공원공단과 체결한 ‘안전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2009년부터 매년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 가을에 산행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