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2020 스페셜 커진옷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 ‘아름다운가게’와 첫 포문을 연 이래 올해로 다섯 차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365mc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고객들이 몸에 맞지 않은 커진 옷을 장롱에 방치하는 대신 기부해 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기부 옷이 모일 수 있도록 365mc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의 가족, 친구들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기부 옷은 캠페인 종료 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돼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을 비롯한 365mc의 전국 17개 네트워크 병의원에 커진 옷을 전달하면 된다. 올해부터 신규 지점인 글로벌365mc인천병원과 해운대 365mc 람스 스페셜센터도 새롭게 합류했다.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은 “커진 옷을 기부함으로써 다이어트의 기쁨을 사회와 나누고 덧붙여 체중 유지의 동기부여도 할 수 있길 바란다”며 “365mc도 코로나19의 시대에 마음만은 가까이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이 지난달 23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구룡마을’에서,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동참, 거주민들에게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과거에 비해 봉사 활동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봉사단은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연탄 나르기 봉사에 참여한 동국제약 직원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연탄을 나르다 보니 봉사하는 내내 온몸에서 땀이 흘러내렸다”며, “코로나19로 인해 기존보다 연탄이나 난방비 후원도 줄어들어 추운 겨울을 걱정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람까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 임직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사랑의 빵 나눔’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 ‘인사돌플러스 사랑봉사단’으로 활동해 왔다. 오는 13일에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신신제약은 보건복지부 주최,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주관하는 ‘SNS 나비새김 캠페인’을 통해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신신파스 아렉스 등이 포함된 통증케어 키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나비새김 캠페인은 2019년부터 시작된 국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노인학대 예방 공익 캠페인이다. 올해는 노인학대 신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신고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6월 15일부터 100일간 SNS를 통해 진행됐다. 신신제약은 나비새김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 ‘노년의 삶을 건강과 행복으로 채운다’라는 기업 정신의 일환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특히, 노년층에게 가장 필요한 의약품인 파스를 생산하는 대표 기업으로써, 학대피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하여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노인보호전문기관 34개소를 통해 학대피해 어르신 510명에게 전달한 통증케어 키트는 신신파스 아렉스와 에어신신파스, 신신물파스에스, 멘덤쿨로오숀, 무조무알파에어로솔 등으로 구성됐다. 관절·근육통에 효과가 있는 붙이고 뿌리고 바르는 파스 3종 세트뿐만 아니라 노년층에 흔하게 발견되는 무좀, 백선 등의 피부질환을 위한 제품까지 담았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
동국제약은 지난 10일 동국제약 본사에서 ‘사단법인 녹색어머니중앙회’와 ‘우리 아이 안전 캠페인’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동국제약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안전가방덮개’ 8,000개를 제작, 녹색어머니중앙회 전국 17개 지부에 전달했다. 안전가방덮개는 아이들의 책가방에 씌워 사용하는 형태로, 형광 노란색 바탕에,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제한 속도인 ‘30‘이라는 숫자가 커다랗게 쓰여 있다. 먼 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워, 운전자가 스쿨존 진입 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유도해 아이들의 교통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을 책임지는 녹색어머니회의 취지가 '엄마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데카솔 브랜드의 가치와 일맥상통해 4년째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중 70%가 도로 횡단 중에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전달한 안전가방덮개가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녹색어머니회 활동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를 통해 백혈병어린이재단, 유소년축구연맹과 리틀야구연맹,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동국제약은 지난 21일,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구호 물품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물품은 KF-AD 마스크,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등 모두 6종으로, 총 9만 2천여개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전달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역대 최장 기간 장마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수해 지역의 이재민들과 수해복구 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 3월에도 한국제약바이오협회를 통해 대구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한 KF94 방역용 마스크 5만매, 손 세정제 9천 5백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신신제약은 지난 20일 무더운 날씨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어르신들을 위해 경북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 파스와 밴드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 사회복지사의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되었다. 김천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근무하는 문미숙 전담사회복지사는 지역 내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과정에서 파스와 같은 기초 구급약품이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 부담 때문에 구입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에게 손편지를 보내왔다. 신신제약은 사회복지사의 따뜻한 마음에 공감, 퇴행성관절염, 근육통 등에 효과가 있는 파스 ‘록소크린 플라스타’ 1,400세트와 1회용 반창고 ‘메디큐어 밴드’ 800세트를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자칫 소외받을 수 있는 사회취약계층 및 노년층의 어려움을 알려준 문미숙 사회복지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신신제약은 노년의 삶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 찰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신제약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이 노인인권보호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나비새김 캠페인’에도 제품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신신제약 미주법인을 통해 코로나19
광동제약은 인천 수돗물 유충 사태로 식수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 음료 1만1천여 병을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소외계층 지원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는 광동제약은 최근 수돗물 음용에 불안감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감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과 협의해 광동 옥수수수염차 등의 음료를 긴급 편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던 소외계층 주민들이 편리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1L와 1.5L 대용량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는 한국 음식과 어울리는 차음료를 표방하며 2018년부터 식문화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이번 지원은 전국의 복지시설이나 의료 취약계층 등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회사는 국내는 물론 해외 의료 취약국가에 대해 의약품 및 음료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올해도 ▲의료 취약계층 위한 기부(스포츠닥터스, 열린의사회) ▲국내외 의료·복지시설 의약품 전달(한국사랑나눔공동체, 글로벌생명나눔, 굿뉴스월드)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