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1 (수)

  • 맑음동두천 18.7℃
  • 맑음강릉 15.1℃
  • 구름조금서울 18.9℃
  • 구름많음대전 19.6℃
  • 구름조금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2.8℃
  • 흐림광주 18.0℃
  • 구름많음부산 13.5℃
  • 흐림고창 13.1℃
  • 흐림제주 16.5℃
  • 구름조금강화 15.1℃
  • 구름많음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7.0℃
  • 흐림강진군 15.2℃
  • 구름많음경주시 14.0℃
  • 흐림거제 13.6℃
기상청 제공

생활

등 쪽 근육 통증 발생 ‘흉추통증’ 환자, 60대가 가장 많아

근육 강직과 노화가 주요 원인

URL복사

등 쪽 근육에 통증이 발생하는 ‘흉추통증’ 환자는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흉추통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22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국내 흉추통증 환자는 2015년 13만 9천 명에서 2019년 15만 3천 명으로 10.5%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5%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19년 기준으로 60대가 20.9%(3만2천명)을 차지해 가장 많았고 50대 19.5%(3만명), 70대 17.8%(2만7천명)의 순이었다.

흉추통증의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은 2015년 275명에서 2019년 298명으로 8.4% 증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연령 증가에 따라 증가해 70대 여성이 10만 명당 989명으로 가장 높았다.

흉추통증 진료비는 2015년 85억 6000만원에서 2019년 124억 7000만원으로 45.7%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9.9%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40대 까지는 남성이 여성보다 진료비 규모가 큰 반면 50대 이상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진료비 규모가 더 크고 여성의 경우 60대 여성이 가장 높아 24%인 18억 원을 사용했다.

흉추통증 1인당 진료비는 2015년 62000원에서 2019년 81000원으로 31.9% 증가했으며 남성과 여성환자의 증가율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연령대별 1인당 진료비는 전체적으로 연령증가에 따라 증가했으며 9세 이하는 1인당 36000원으로 가장 낮았고 80대 이상은 92000원으로 9세 이하의 2.5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융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60대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연령의 증가로 인한 척추 근육과 관절의 노화로 인하여 흉추통증이 발병하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며 “흉추통증은 등 근육 강직과 노화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나 드물게 이차적인 다른 원인에 의한 경우도 있어 통증이 심하고 지속되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찾아 이에 대한 진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약/건강

더보기

문화

더보기
동화약품 공생(共生) 광고 시리즈,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수상
동화약품은 자사의 ‘공생(共生)’ 광고 시리즈가 ‘제29회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시상식에서 인쇄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생 시리즈는 ‘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자연의 공생(共生)’을 주제로 흰동가리와 말미잘, 코뿔소와 할미새, 임팔라와 붉은부리소등쪼기새, 붉은목벌새와 헤메로칼리스 등 자연 속 동물을 주인공으로 제작된 15편의 시리즈 광고다. 광고는 자연에 나타난 다양한 동물들의 공생 관계를 보여주며 이를 통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사회 속에서 상리공생(相利共生)의 가치와 중요성을 표현해냈다. 사회 전반적으로 점차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드는 가운데, 우리 모두가 다 함께 잘 살도록 노력해 극복하자는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는 창사 초기부터 지금까지 민족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노력해온 동화약품의 기업 이념과 맞닿아 있다. 동화약품 OTC총괄사업부 김대현 상무는 “유례없는 감염병 사태로 사회가 더욱 각박하게 느껴지는 요즘 공생 시리즈를 통해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이번 수상으로 기업의 철학을 담은 공생 시리즈가 많은 분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는 점에서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 함께 잘 살아

생활

더보기

복지

더보기
이대목동병원, 치매 예방 인지 훈련 로봇 ‘보미’ 지역 어르신께 무료 대여
이대목동병원은 수탁 운영하는 양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인지 훈련 로봇 ‘보미’를 양천구 지역 내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3개월 씩 무료로 대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지훈련 로봇 ‘보미’는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가 국내 로봇 제조업체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1대 1 탁상형 로봇이다. 냉장고 내 식재료의 가짓수와 이름, 위치 맞추기와 같이 일상생활과 유사한 상황에서 기억력, 집중력, 언어능력 등을 훈련할 수 있는 20종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장(양천구치매안심센터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돼 초기 치매 환자 중 하루 종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집 안에서 내내 TV만 시청해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며 “인지훈련 로봇 보미는 치매어르신의 인지능력에 따라 개인 맞춤별 훈련이 가능하고 환자의 얼굴, 목소리, 동작을 인식해 마치 손주와 함께 하듯이 치매 환자분들이 재미있게 인지훈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보미’와 함께하는 인지훈련은 하루 60분씩 3개월 간 꾸준히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양천구치매안심센터는 규칙적인 인지훈련을 돕기 위해 인지훈련 전문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