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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건강

코로나19 치료 놓고 한·양방 치열한 설전

한의협, 의협에 공문발송 공개토론회 제안

대한한의사협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대한의사협회에 대국민 공개토론을 제안하고 나섰다.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6일 대한의사협회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공개토론회를 제안하는 공문을 발송하고 20일까지 의협의 입장을 공문으로 회신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한의협의 공개토론회 제안은 얼마 전, 대한의사협회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환자가 한약을 먹으면 흡입성 폐렴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방송한데 이어 최근 모 의사단체 관계자가 ‘코로나19 환자에 한방치료? 위험한 발상’이라는 글을 언론에 기고한데 따른 것이다.

한의협은 공문에서 한의사들이 현재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자와 싸우고 있는 중국의 치료 자료를 기반으로 국내 확진자들에게 무료 한약처방을 비롯한 한의약 치료에 나서고 있음에도 언론에 기고한 필자는 대한한의사협회를 국민의 불안을 이용하는 근거 없는 논리로 자신들의 이익을 추가하려는 나쁜 집단으로 표현하는 등 한의협을 악의적으로 폄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본인의 비판에 대한 최소한의 근거도 없이 맹목적으로 한의약을 비방, 코로나19에 대한 한의약 치료를 밥그릇 싸움으로 몰아 평가절하 시키려는 편협한 속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특히, ‘성분도 효과도 알 수 없는 한약으로 치료하자는 망발’이라는 내용과 관련, 현재 한의사들이 처방하는 청폐배독탕 등 한약처방의 기준은 중국의 치료사례를 근거로 국내 상황에 맞게 발간한 ‘코로나19 한의진료권고안’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양의사들이 처방하는 양약치료제 역시 중국의 진료지침을 근거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의협은 따라서 이처럼 동일한 중국의 진료치침을 근거로 하면서 양의사들의 처방은 근거가 확실한 것이라 주장하고, 청폐배독탕 등 한약은 근거가 없다고 치부하는 것은 국가 위기상황에서도 도움이 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양의계의 주장대로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한의약 치료 효과, 위험성 여부 등에 대한 한의와 양의의 공개토론을 거듭 제안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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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서양화가 오시수 개인전 개최
유디치과는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 ‘유디갤러리’가 리뉴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친 가운데, 맑고 투명한 색채로 자연의 모습을 그리는 서양화가 오시수 작가의 개인전을 3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생-어울림'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작가가 자연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시수 작가는 물감의 번짐을 표현하는 수채화 기법, 유성펜으로 점을 찍는 점묘법을 함께 사용해 독창적인 기법으로 표현했다. 동백섬을 그린 작품에서는 동백꽃을 수채화 물감으로 맑게 그려냈고, 섬의 모습은 점을 하나하나 찍어 표현해 고향인 해남에 대한 향수를 표현했다. 점의 밀도를 이용한 명암 대비와 수채화 전문 용지인 아르쉬지의 질감을 살려 돌의 거친 표면을 표현한 부분이 눈길을 끌고 있으며 호박·장미꽃 등 자연물은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배경은 강렬한 색감으로 대비를 주어 신비롭고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오시수 작가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과를 졸업하고 20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한국수채화협회전', '서울미술관 기획 현대작가 15인전' 등 300여 회의 초대전 등 다수의 전시회를 통해 자신만의 작품 색깔을 구축해 온 바 있다. 오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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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신선식품 밀키트, 조리 시 나트륨·지방량 조절 중요
밀키트 전성시대다. 밀키트는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적당한 양의 양념, 조리법을 세트로 구성, 제공하는 제품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이전과 비교해 밀키트 판매량이 약 2배에서 많게는 4배까지 상승했다고 한다. 간편하고 신선하게 섭취할 수 있는 밀키트. 하지만 일각에선 삼시세끼 모두를 밀키트로 해결해도 영양상 문제는 없을까 하는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한다. 365mc식이영양위원회의 도움말을 통해 밀키트의 영양학적 부분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알아본다. 삼시세끼 밀키트, 영양학적으로 OK! 전문가들은 삼시세끼 밀키트도 가능한 범주라는 의견이다. 대전 글로벌365mc병원 전은복 영양사는 “아침, 점심을 한식 위주의 밀키트로 구성하고, 저녁을 밀푀유 나베, 샤브샤브 등의 야채와 육고기가 조합된 메뉴로 선택할 경우 영양학적으로나 다이어트 측면에서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하지만 세끼 밀키트를 섭취할 경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메뉴 구성 시 적절히 샐러드를 섞는 것이다. 전은복 영양사는 “대부분의 밀키트가 육고기 중심으로 구성돼 있어 단호박 또는 치킨시저, 토마토 카프레제 샐러드 등의 야채류로 아침 식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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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농촌유학센터에 ‘사랑의 PC’ 기부
유디치과는 지난달 30일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농촌유학센터에 교육용 PC를 비롯해 구강건강관리용품과 지침서를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호성 청주지웰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박창수 한국IT복지진흥원 부원장, 조석호 농어촌자원개발원 원장, 정문찬 농산어촌유학전국협의회 이사장, 류시성 농촌유학 만선당 센터장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는 지난해 1월 한국IT복지진흥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에게 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정보 취약계층에게 컴퓨터를 제공하고, 상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국IT복지진흥원과 함께 사랑의 PC 22대를 농촌유학센터 학생들에게 기부하고, 구강관리용품 및 구강건강관리지침서 2600개를 후원했다. 청주지웰 유디치과의원 이호성 대표원장은 “정보취약계층에 컴퓨터를 보급함으로써 사회적 정보격차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뜻 깊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지난해 1월 업무 협약을 맺은 한국IT복지진흥원